왜 집단 사격술이 잘 안보일까 by 아빠늑대

임란이후 조선의 조총 운용 방식은 꾸주~운 히 개인의 사격술에 의지하는 바가 꽤나 컸는데 이게 왜 이럴까 고민을 해 봤더랬지요. 물론 고민에서 끝난지라 정확한 데이터나 기록 근거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스치듯 본 책들에 의지한 그냥 망상입니다 망상. 여튼간에 왜 그럴까 했는데 결국 돈이 문제더군요. 조선은 평시에 유지 가능한 병력 숫자는 대략 3만 정도가 한계인 것 같더군요. 나머지는 징집에 의존하는데 전쟁이 그렇게 많은 국가가 아닌지라 평소에 훈련이 될리가 만무합니다. 나중에 가면 일년에 한차례 있는 훈련도 대신 보내거나 흐지부지 하거나 합니다.

그러니까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의 머스킷 운용 방식은 일단 기본적으로 전쟁이 자주 있고, 평시에 훈련의 양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실탄 격발 훈련이야 둘째치고, 일단 모아놓고 제식이라도 가르쳐서 몸에 익혀야 하는데 일년에 한 번 정도 나가서 망보고 오는걸로 그런게 이뤄질리 만무하죠. 그런데 조선의 조총 숫자는 꽤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민간에도 많은 수의 조총이 있었는데 주로 사냥용 등으로 쓰였죠. (나중에 민간의 조총에 대한 기록을 이야기 해 보고 싶네요)

사냥에서는 집단화된 사격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사격 실력에 의존하죠. 의외로 많은 조총들이 민간에 풀려 있었고 그것으로 평소 사격을 하던 사람들이 모이는데 다른 훈련은 거의 없다? 당연하게도 개개인이 그냥 사격하는게 모여 있는 것 밖에 안되는거죠. 사냥에서는 개인의 사격 실력이 꽤나 중요합니다만 전쟁에서는 그닥... 화력의 집중은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데 사냥꾼들이 죄다 호랑이 잡을 스나이핑 가능한 실력과 깡을 갖추고 있을리 만무하고, 사냥할 사냥감과 달려드는 적은 그 압박감이 엄청나게 다르지요.

전쟁에서 개개인의 사격술이 유용하려면 일단 사격자가 호랑이와 맞짱을 뜨던 정도의 깡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어쩄거나 이건 근거를 가져다 붙이지 않은 망상이니 잡담일 뿐입니다.


오늘은 대전에 다녀왔는데요 by 아빠늑대

음... 대전은... 음... 갈만한 곳이 없네요. 대전을 벗어나서 대전과 가까운 곳들은 갈만한 곳이 있는데 말입니다. 뭐, 물론 하루 다녀온걸로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만 그래도 뭔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조금 더 알아보고 가야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문제 by 아빠늑대


월드컵, 박지성의 말 by 아빠늑대



맞다! 일단... 적폐 덩어리 축협부터 조지자!!

집안 말아먹을 며느리 by 아빠늑대


... 한근의 가격이 아니라 한마리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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