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
전 다른 이들의 뒤처리 전문타입입니다....

희진님 블로그에 갔다가 본 테스트 입니다. 무슨 어쩌고에 근거하여 비교적 정확하게 판단을 한다고 하는데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꽤나 잘 맞아 들어가는 모양인가 보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에 제가 이야기 했던 집안의 대화 수준 "밥묵자, 자자" 가 가족력이 아니라 개인력이었군요. ㅡ.ㅡa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별이 지나친 타입>
▷ 성격
일 이외에는 있을 곳이 없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일이 좋아 뛰어들고 있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멉니다. 실제로는 사회를 속박하는 고정관념에 단단히 얽매여 있는데다 무미건조한 이성이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두운 천성 탓에 좀처럼 자신을 즐길 줄 모르기 때문에 손에 닿는 대로 일에 몰두하며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사리분별이 지나쳐 세상이 뻔히 들여다보이고 자신의 속도 훤히 보인다는 것도 이유중하나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아무리 부탁을 받고 돈이 된다 해도 적당히 바보 흉내를 내며 여유를 즐기는 재주는 좀처럼 부릴 줄 모릅니다. 그 결과 주위 사람들에게 조금 무섭고 어쩐지 다가서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열중할 수 있는 오락이나 취미를 찾는 것이 이런 타입들의 당면 과제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가정생활은 좀 재미없는 타입입니다. '목욕물, 밥 줘, 자자'라는 단 세 마디뿐. 일하는 기계로서의 모습을 어느 정도 버려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눈에 보이는 수치들만을 내세워 빈틈없이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타입입니다. 이런 상대방과의 거래는 그다지 재미없겠죠.

상사 - '나는 달라'라고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결코 없지만 태도에서 그런 마음이 역력히 나타나는 인간입니다. 일단은 그런 그에게 감복한 척 해두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컴퓨터 관련 사무나 경리사무가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기획 · 개발이나 광고 · 홍보 같은 것은 전혀 적합지 않습니다. 또 일단은 회사 내에서만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거... 정확한가 보죠. 음... 목욕물, 밥 줘, 자자...라... 으으음... 정말 재미없는 사람인가 보네요 전. 나름대로 재미있어 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로 재미없었다는 소리도 되는 듯 하군요. 으흐흠.

해보실 분은 여기로.
by 파파울프 | 2007/12/27 19:56 | 썰! | 트랙백(4) | 핑백(3) | 덧글(19)
트랙백 주소 : http://Idealist.egloos.com/tb/403949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DreamLeader'.. at 2007/12/28 01:59

제목 : 에고그램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BAABA겁이 많아 거물이 될 싹을 제거해 버리는 타입▷ 성격이런 식으로 살아야 세상으로부터 칭송 받는다는 걸 보여주는 견본과 같은 소유자로 잘못을 물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사람들에게 칭송을 들으면서도 그다지 출세하지 못하는 타입이 매우 많습니다. 그와 같이 이 타입의 일생도 상당한 실력을 하찮은 결과로 끝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상의 평판이나 소문을 너무나 지나치게 의식하는 소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more

Tracked from Illusion Cha.. at 2007/12/28 06:24

제목 : 이번이 세번째 이지만 다시 한번 해보았습니다.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ABBBA천성이 약간 어두운 타입▷ 성격이 타입은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넘치며 남을 잘 배려할줄 알기 때문에 주위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업의 첨병이나 하급 간부로서만 받을 수 있는 평가입니다. 만일중역 이상의 위치에까지 도달한다면 자신의 정신구조 속에서 비판 의식과 강박관념이 불꽃을 튀기며 대립하여 그것을 조정하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표정도 어둡고 ......more

Tracked from Jagermeister.. at 2007/12/28 16:15

제목 : 에고그램 테스트
시로군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하였습니다.예전에 한 번 포스팅 했었던 것 같은데.. 그 결과를 그대로 올립니다.(다시 할 시간 없어요.. -_-)테스트를 원하시는 분은 별이닷컴[홈페이지]로 가셔서 테스트 하시면 됩니다~ ^^자 아래는, 제 테스트 결과입니다.BAABC 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성격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more

Tracked from 漁夫의 이것저것; Ju.. at 2007/12/29 09:54

제목 : 몇 번 해보는 자가진단.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에서 트랙백. 암울하고 염세적인 타입▷ 성격본능적인 욕망이 극히 희박하고 모성적인 정서도 거의 없습니다. 고도의 합리적 사고 하에서 왕성한 비판력과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칭찬을 받고 싶다는 모순된 의지가 서로 반목하기 때문에 매우 소극적인 처세밖에 못합니다. 이런 타입은 평생 동안 인생이 즐겁다고 느낄 시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적성에 맞는 직업이 극단적으로 적고 학자나 장인 정도로 국한됩니다. 가정......more

Linked at DreamLeader's HO.. at 2007/12/28 01:59

...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BAABA겁이 많아 거물이 될 싹을 제거해 버리는 타입▷ 성격이런 식으로 살아야 세상으로부터 칭송 받는다는 걸 보여주는 견본과 같은 소유자로 잘못을 물을 일 ... more

Linked at Illusion Chant -.. at 2007/12/28 06:24

...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ABBBA천성이 약간 어두운 타입▷ 성격이 타입은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넘치며 남을 잘 배려할줄 알기 때문에 주위에서 볼 때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 ... more

Linked at 漁夫의 이것저것; Juveni.. at 2007/12/29 09:54

... 심리 테스트라고 하는군요에서 트랙백. 암울하고 염세적인 타입▷ 성격본능적인 욕망이 극히 희박하고 모성적인 정서도 거의 없습니다. 고도의 합리적 사고 하에서 왕성한 비판력과 사람들에 ... more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7/12/27 20:22
확실히 파파울프님은 재미있는 사람과는 거리가 좀 멀것 같긴 합니다(...)
Commented by 제갈교 at 2007/12/27 21:00
오, 재밌겠어요. 한 번 해봅니다. ^^
Commented by 시오아메 at 2007/12/27 21:15
저하고는 안맞네요.
선의를 강매하는 타입이라니..ㅠ.ㅠ
제가 좋아하면 알아서 따라오는 경우는 봤어도 제가 억지로 권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말입니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보자고 꼬드기긴 합니다만)
Commented by 은혈의륜 at 2007/12/27 22:26
저는 예전에 했을때 큰조직속에서 출세를 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두번쨰 햇을때는 번민하는 다면적인간... 뭔가 복잡한 형입니다. 이거.;;;
Commented by 책벌레 at 2007/12/27 23:44
저도 해봤는데 믿지 못하겠더군요. 테스트결과가 엉터리에요. 테스트결과를 읽어보니 술자리접대 전문요원이라고 하는데, 필자는 술자리 접대는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자존심 센 성격상, 다른 사람 비위맞춰주며 영업하는 술자리 접대는 절대 맞지 않습니다.그리고 성욕과 물욕이 강하다는데,저 여자와 한번도 잔 적 없고, 돈 욕심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있어서 종교는 연구대상이지, 정신적 안위를 추구하기 위한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뭐, 제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오셨으니 파파울프님께서는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만요.
Commented by 운다인시언 at 2007/12/27 23:53
한번 해볼까나..
Commented by lakie at 2007/12/28 03:16
해봤다가 요즘 상태가 너무 반영되어 있어서 조금 좌절했습니다.; (몇년 전에 해봤으면 꽤 달랐을텐데..;) 평가가 신랄하네요.
Commented by 청수정 at 2007/12/28 08:38
이런걸 할때 마다 느끼는건데요. 자기가 얼마나 자기자신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 할 수 있기에 저런 항목들을 정확히 체크 할 수 있는 걸까요 -_-;
완벽하게 체크 할 수가 있다면 저런 테스트를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_-;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7/12/28 10:08
상당히 맞습니다. lakie님 말씀대로 요즘 상태가 너무 반영되어 있네요-즉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시기에 이 검사하면...그냥 본심이 드러나버리는 듯^^)
Commented by METALICRED at 2007/12/28 11:25
푸하하하.. 전 좀 황당한 결과가.. 하지만 납득은 갑니다.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7/12/28 13:37
[하츠네님] ㅠ.ㅠ

[제갈교님] 들어가 봐야 곘네요, 어찌 나오셨을란가... ^^

[시오아메님] 많이 다를 수 있죠, 설문 자체가 자기를 알아야 하는데 그건 그때 그때 달라지는 걸요 ^^

[은혈의륜님] 지금 무척이나 번민하고 계시는 모양입니다 ^^

[책벌레님] 지금 심리 상황에 맞춰서 그때그때 결과가 다른 모양이니 사람마다 틀려지는 것이 당연하겠죠 ^^

[운다인시언님] 해보세요~

[lakie님] 원래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성격을 완벽하게 규정지을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맞춰서 재미로 하는 거죠 ^^

[청수정님] 네, 그 말씀이 딱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그런 것을 감안하고 재미로 하는 거죠 ^^

[위장효과님] 어쨌거나 지금 상태는 전 "재미없는 사람" 입니다요 ㅠ.ㅠ

[메탈님] 읽어 봤는데... 현실에 무진장 잘 적응 하시는 중인가 보네요 ^^
Commented by 예거마이스터 at 2007/12/28 16:19
트랙백 했습니다. ^^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7/12/28 20:29
[예거마이스터님] 들어가 봤습니다. 잘 챙겨 주시는 분이네요 그대로인 것 같네요. ^^
Commented by 심리 at 2007/12/28 23:57
오 재미있어보여서 저도 해보았습니다. 중용타입..... 이거 좋은 이야기일까요?
저도 이거 갖고 글 좀 써봐야겠습니다. "역시나 심리 테스트는 재미있어 홍홍~" 일까요.
요즘 제가 지향하는 인생태도가 중용인데 어떻게 잘 맞춘 듯하네요.

자기 태도를 자신이 알고 있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거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군요. 흠.

저기 가보니 변태 테스트란 것도 있어서 덤으로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보통 사람이라는군요. 후후훗.......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7/12/29 13:45
[심리님] 중용이 아주 좋은거죠 ^^ 심리라는 것이 수시 때때로 변하는지라 언제나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나름대로 지금 심리가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답을 던져주니 나름대로 재미가 꽤나 있습지요 ^^
Commented by 정worry at 2007/12/29 17:37
오 마이 갓.
ABBAB 자의식이 지나친 '나의 황금기' 타입

▷ 성격
파워가 한층 강해진 엔진을 두 개나 품고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왼쪽 엔진은 타인을 가차 없이 깎아 내리는 자의식 과잉의 엔진, 오른쪽 엔진은 우물 안 개구리,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만 움직이는 엔진입니다. 물론 무슨 일에든 적극적이고 활발하며 유머 넘치는 밝은 성격을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언행이 독선적, 비판적이고 '나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도 진절머리를 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호의적인 눈으로 봐도 인격자라고는 할 수 없는데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타입도 아닙니다. 하지만 역으로 그것이 일종의 용수철과 같은 역할을 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가능성도 있죠.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무조건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줄 각오가 없다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거래처고객 - 그 쪽에서 험한 말이 나왔다 해서 마찬가지로 대응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사 - 상당히 고생스런 상대입니다. 호통을 듣더라도 상사이니 똑같이 화를 낼 수 없고, 조용히 이야기한다고 해서 통할 상대도 아니며,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당신만 해를 입게 됩니다. 화가 날 때는 바로 자리를 피해 천천히 화를 삭이는 것이 좋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경박하고 시끄러워 좀 곤란한 상대지만 그렇다고 그냥 못 본 체 할 수도 없습니다. 차라리 돌격대의 대장 같은 역할을 맡기는 편이 재미있지 않을까요?

-_- ... 우물에 빠질래요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7/12/31 10:52
[정worry님] 아니? 왜요 ^^ 나의 황금기라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밝고 활발하니 세상이 즐거워 보일건데요.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좋고 말입니다. ^^
Commented by 파김치 at 2008/01/01 12:20
허억, 저는 구제할 수 없는 타입으로 나왔습니다;ㅁ;
그런데 애인님도 이 타입이더군요; 우와;
Commented by 파파울프 at 2008/01/01 21:05
[파김치님] 요즘 두 분이서 닮아가는 증거인가 보네요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누가 나에게 로또를 당첨시켜 주오!
by 파파울프 이글루스 피플 2006 Egloos top100 2007 Egloos top100
카테고리
공지사항 (필독)
썰!
막장 리뷰!!
역사 이야기
알리는 글
공.지.를 꼭!!! 읽어 보세요 읽지 않고 벌어지는 사태에 대해서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 등록된 덧글
글고보니 "십자군전쟁은..
by TSUNAMI at 23:25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
by 파파울프 at 22:58
예전에 이슬람 계통의 ..
by 파파울프 at 22:57
그라고 보니 그 책도 있..
by 파파울프 at 22:57
아직도 모 교회 목사는 그..
by 파파울프 at 22:56
사실 기독교의 포교 역사..
by 파파울프 at 22:55
최근에는 학문적 영역과..
by 파파울프 at 22:55
첫번째 의문에 대해서는 ..
by 파파울프 at 22:54
그것이 그렇게 된 이유 중..
by 파파울프 at 22:53
십자군이 죽인 사람의 ..
by 파파울프 at 22:53
과거의 상황은 지금과 또..
by 파파울프 at 22:51
게다가 이슬람과는 전혀..
by 比良坂初音 at 22:45
네. 그렇죠. 금전적, ..
by 比良坂初音 at 22:34
어...다른 말이지만, ..
by 홈워즈 at 21:54
십자군에 대해 잘 보여준..
by 푸른별빛 at 21:43
최근 등록된 트랙백
98년전 경술국치일 8월 29..
by MetalRcn
애플과 구글의 노예...?
by 우주를 내 품 안에
노동시간 통계.
by Glamorous sky.
이게 무죄?
by 뚱띠이님의 이글루
윤재윤 판사님
by 파란만장 23세
rss

skin by zodiac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