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운동을 하지 않고 살았더니만 집에 운동화를 찾아보니 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신고 다니는 구두 하나, 다 떨어진 컨버스 하나가 전부더라고요. 이걸 운동할 때 쓰기가 뭐해서 운동화를 하나 사러 시내로 나갔습니다. 대구 동성로에 메이커 매장 말고 잡다하게 파는 곳들도 꽤나 있더군요.
일반 보세 매장은 마땅한 운동화가 없어서, 전문 매장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ABC 마트에 가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단 나이키 다트V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진짜인지 짝퉁인지도 모르겠네요. 5만 9천원 줬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더 쌀지도 모르겠지만 신발 칫수도 모르겠고 (진짜입니다, 신발 사본지가 오래되 제 발 사이즈가 260인지 265였는지 가물가물 하더군요) 실물을 보고 사고 싶기도 해서 왔으니 크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게 런닝화로 적합한건지 모르겠다는 거죠. 일단 가격표시 아래에 있는 카드를 보고 RUNNING 이라고 된 것을 고르기는 했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 참! 그러고 보니 운동화도 종류가 많더군요. 일반 스니커즈도 있고, 보드? 뭐 그런것도 있고, 일반 라이프 스타일화도 있고 말입니다. 이거 점차 세대차가 나는 것 같아서 쫌 걱정이네요. ^^
그래도 영수증 다 주고, 나이키 제품정보 테그도 달려 있고,취급 카드도 들어가 있네요. ABC 마트는 다양한 메이커의 신발을 다 갖추어 놓는 그런 곳인가보죠? 나이키 말고도 아디다스인가? 그런것도 있고 여러가지 신발 메이커가 있더라고요. (다른 메이커는 제가 들어 본 일이 없어서 기억도 못하겠습니다. 이것도 세대차이?)
이제 이걸로 좀 뛰어서 그간 디룩디룩 올라와 있던 살들을 빼버려야죠. 물론 운동뿐만 아니라 식이 요법도 중요하다고 모든 매체에서 누누히 강조합니다만 솔직히 그거 맞추기는 너무 힘드네요. 그냥 과식하지만 않고 저녁 8시 이후로는 뭘 먹지 않는다는 것만 지켜야 겠습니다. 그리고 근육 운동은 팔굽혀 펴기와 윗몸일으키기만 해야 겠어요. 다른 것은 아직 많이 힘에 부칩니다.
그리고 오른쪽 신발 앞에 붙어있는 가만거 보이시죠? 이거 아이팟 나이키 플러스킷 센서 파우치 입니다. 세상이 이 물건이 만원 하더군요. 너무 놀랐습니다. 별 것도 아닌데 애플 이라는 브랜드 네임만 이용하면 다들 가격이 올라가는가 보네요. 뭐 그래도 바닥에 넣고 쓰는것과 그다지 차이도 나지 않는다고 하고 직접 써보니 나름대로 재미도 있는지라 가격많큼 뽕을 뽑아 줄 생각입니다. 돈을 많이 주었으니 준 만큼 활용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어쟀거나 신발이 두툼해 편하네요.
그리고 다른 이야기 하나.
다음에서 1G 짜리 USB 메모리가 왔어요. 전에 초록불님이 받은 것과 마찬가지 인데 이게 본가로 왔다가 부모님께서 잠깐 들렀다 가실 때 전해 주셨습니다. 이걸 왜 준건지 모르겠네요. 따로 신청했는건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주소를 옛날처럼 본가로 할 때의 것인것 같은데 그럼 최근의 일은 아니거든요.
겉에 다음이라고 적혀 있고 돌려서 끼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돌렸을 때 탁 걸리는 맛이 있으면 좋았을 건데 이건 그냥 휙휙 돌아가네요. 그리고 USB 포트 옆 부분이 플라스틱 커버처럼 덧 씌워져 있네요. 뭐 그래도 1G 짜리니까 나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내 준 다음에 감사의 말을 전해야 겠네요. ^^
전 여기다가 카드 인증서와 공인 인증서 같은 것들을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일반 보세 매장은 마땅한 운동화가 없어서, 전문 매장은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ABC 마트에 가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단 나이키 다트V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진짜인지 짝퉁인지도 모르겠네요. 5만 9천원 줬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면 더 쌀지도 모르겠지만 신발 칫수도 모르겠고 (진짜입니다, 신발 사본지가 오래되 제 발 사이즈가 260인지 265였는지 가물가물 하더군요) 실물을 보고 사고 싶기도 해서 왔으니 크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 하나.
다음에서 1G 짜리 USB 메모리가 왔어요. 전에 초록불님이 받은 것과 마찬가지 인데 이게 본가로 왔다가 부모님께서 잠깐 들렀다 가실 때 전해 주셨습니다. 이걸 왜 준건지 모르겠네요. 따로 신청했는건지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주소를 옛날처럼 본가로 할 때의 것인것 같은데 그럼 최근의 일은 아니거든요.

전 여기다가 카드 인증서와 공인 인증서 같은 것들을 넣어 두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