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링크]
수로 터널을 더 파겠답니다. 생태계 파괴와 문화재 수몰을 경고 했더니만 그걸 피해 종래의 2개소를 8개소로 늘린다고 합니다. 대운하 이거 점점 막장으로 흐르는 군요. 처음에는 물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이라고 서전을 하다가 씹히니 관광이 어떻고 중국 천만 관광객이 어떻고 하는 막장성 발언을 하더니만 점차 안드로메다로 향해서 4 가구 1 요트론 운운하고, 처음에는 화경문제 절대 없다는 둥 배가 모두 신형이라서 오염 물질 배출은 없다는 둥 하더니만 나중에는 배의 스크류가 환경을 회복 시킨다는 판타지 쌈싸먹는 이야기를 하고.
운하파면 바꿔야 할 다리는 16개소 인가? 그것 밖에 없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연구 결과 절반 이상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이제 오늘은 터널도 2개 뿐이라더니만 8개로 늘려 버리는 군요. 이참에 또 뭘 바꿀지 미리 이야기 해 주었으면 좀 충격이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환경? 산에 도로를 하나 내어도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벌어집니다. 로드킬 같은 흔한 것들은 아예 논외로 치더라도 각종 동식물의 생장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게 되고 식생 분포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익이라고는 오로지 하나 약한 산불 (강한 산불은 제외)때 차단막으로 쓸 수 있다는 것 하나 정도가 이익일까나요? 헌데 산에 구멍을 뚫고 물길을 트는 것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아니 환경 문제는 아예 논외로 빼 봅시다. 오로지 경제만을 외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건설 비용도 저리 던져 놔 버립시다. 다리를 몽땅 부수든 산을 몽땅 갈아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자, 이렇게 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알다시피 각종 자료로 반박을 하자 대운하 추진위의 관계자 였던 모 교수는 5000톤급 선박에서 1000톤급 선박까지 떨어져 버렸습니다. 1000톤급 선박이 서울까지 8개의 터널을 지나 물류를 이송하는 시간은 이미 대운하 위원회에서 말한 33시간을 훨씬 넘기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은가요? 2개 터널이 8개로 늘었습니다. 대운하 운송 시간의 대부분은 터널이나 엘리베이터의 통과 시간입니다.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40시간, 60시간 또한 수정되어 더 늘어야 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물류가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상 찬성론에서도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었기에 노선을 수정해서 관광 운하니 4가구 1요트니 중국 관광객 1천만이니 하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허나 정말 관광객이 몰려 들까요?
유럽의 운하를 살펴보면 운하 주변으로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분위기가 바로 그것이죠. 그들은 그런 것을 위해 집의 문짝 하나, 배수구 하나를 고칠때도 정부의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헌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몇 몇 관광단지들을 제외하고는 콘크리트 덩어리의 건물들, 흉칙한 광고판으로 도배한 건축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운하를 유유히 흘러 내려가면서 뭘 보겠다는 거죠?
오히려 이 계획으로 인하여 수몰되는 자연 경관들은 따로 돈주고도 마련하기 힘든 것들입니다. 경천대와 같은 곳을 수몰 시키고 다산 생가를 강 속의 섬으로 만들어 있는 관광 자원도 망쳐 버리는 상황에서 콘크리트 벽과 콘크리트 건물을 보기 위해 천만 중국인이 올 것 같습니까? 중국인이 바보입니까?
지금 운하 계획은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과는 달리 강력한 반대와 논리적인 반박에 몰리자 점점 엉뚱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합니다. 그들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총선에 이런 공약들을 내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논리 대립만 있었어도 과연 그들이 이 안을 내어놓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이미 논리 대립은 물건너 가고 억지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사실을 찾는다면 아마도 부동산 업자나 투기꾼들만을 위한 정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런 반대와 총선 때 공약에서 뺴는 등의 물 밑 작업이 있다고 해도 저런 개정안이 나올 만큼 대운하는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총선 때 한나라당이 다수 당으로 집권하면 당장 시작할 것이 바로 대운하겠죠.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은 단순히 환경 때문만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는 이익이 정말로 극소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대운하 추진측에서는 당연히 맞서는 논리로 나왔겠지만 그러지 않고 엉뚱한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나날이 무서워져 갑니다. 이런 막무가네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본다면 말입니다. 얼마나 더 망쳐야 그만둘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수로 터널을 더 파겠답니다. 생태계 파괴와 문화재 수몰을 경고 했더니만 그걸 피해 종래의 2개소를 8개소로 늘린다고 합니다. 대운하 이거 점점 막장으로 흐르는 군요. 처음에는 물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이라고 서전을 하다가 씹히니 관광이 어떻고 중국 천만 관광객이 어떻고 하는 막장성 발언을 하더니만 점차 안드로메다로 향해서 4 가구 1 요트론 운운하고, 처음에는 화경문제 절대 없다는 둥 배가 모두 신형이라서 오염 물질 배출은 없다는 둥 하더니만 나중에는 배의 스크류가 환경을 회복 시킨다는 판타지 쌈싸먹는 이야기를 하고.운하파면 바꿔야 할 다리는 16개소 인가? 그것 밖에 없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연구 결과 절반 이상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이제 오늘은 터널도 2개 뿐이라더니만 8개로 늘려 버리는 군요. 이참에 또 뭘 바꿀지 미리 이야기 해 주었으면 좀 충격이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환경? 산에 도로를 하나 내어도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벌어집니다. 로드킬 같은 흔한 것들은 아예 논외로 치더라도 각종 동식물의 생장 환경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게 되고 식생 분포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익이라고는 오로지 하나 약한 산불 (강한 산불은 제외)때 차단막으로 쓸 수 있다는 것 하나 정도가 이익일까나요? 헌데 산에 구멍을 뚫고 물길을 트는 것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아니 환경 문제는 아예 논외로 빼 봅시다. 오로지 경제만을 외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건설 비용도 저리 던져 놔 버립시다. 다리를 몽땅 부수든 산을 몽땅 갈아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자, 이렇게 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알다시피 각종 자료로 반박을 하자 대운하 추진위의 관계자 였던 모 교수는 5000톤급 선박에서 1000톤급 선박까지 떨어져 버렸습니다. 1000톤급 선박이 서울까지 8개의 터널을 지나 물류를 이송하는 시간은 이미 대운하 위원회에서 말한 33시간을 훨씬 넘기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은가요? 2개 터널이 8개로 늘었습니다. 대운하 운송 시간의 대부분은 터널이나 엘리베이터의 통과 시간입니다.
반대론자들이 말하는 40시간, 60시간 또한 수정되어 더 늘어야 하겠죠. 이런 상황에서 물류가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상 찬성론에서도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었기에 노선을 수정해서 관광 운하니 4가구 1요트니 중국 관광객 1천만이니 하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허나 정말 관광객이 몰려 들까요?
유럽의 운하를 살펴보면 운하 주변으로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분위기가 바로 그것이죠. 그들은 그런 것을 위해 집의 문짝 하나, 배수구 하나를 고칠때도 정부의 허락을 얻어야 합니다. 헌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몇 몇 관광단지들을 제외하고는 콘크리트 덩어리의 건물들, 흉칙한 광고판으로 도배한 건축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운하를 유유히 흘러 내려가면서 뭘 보겠다는 거죠?
오히려 이 계획으로 인하여 수몰되는 자연 경관들은 따로 돈주고도 마련하기 힘든 것들입니다. 경천대와 같은 곳을 수몰 시키고 다산 생가를 강 속의 섬으로 만들어 있는 관광 자원도 망쳐 버리는 상황에서 콘크리트 벽과 콘크리트 건물을 보기 위해 천만 중국인이 올 것 같습니까? 중국인이 바보입니까?
지금 운하 계획은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처음 계획과는 달리 강력한 반대와 논리적인 반박에 몰리자 점점 엉뚱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합니다. 그들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총선에 이런 공약들을 내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논리 대립만 있었어도 과연 그들이 이 안을 내어놓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이미 논리 대립은 물건너 가고 억지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사실을 찾는다면 아마도 부동산 업자나 투기꾼들만을 위한 정책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더욱 무서운 사실은 이런 반대와 총선 때 공약에서 뺴는 등의 물 밑 작업이 있다고 해도 저런 개정안이 나올 만큼 대운하는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총선 때 한나라당이 다수 당으로 집권하면 당장 시작할 것이 바로 대운하겠죠.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은 단순히 환경 때문만이 아닙니다. 경제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논리에 맞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는 이익이 정말로 극소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대운하 추진측에서는 당연히 맞서는 논리로 나왔겠지만 그러지 않고 엉뚱한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나날이 무서워져 갑니다. 이런 막무가네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본다면 말입니다. 얼마나 더 망쳐야 그만둘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