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압축 프로그램 술집(Soolzip 이하 술집)을 구매했습니다. 술집은 꿀뷰나 트집 등을 개발하신 키플러님이 개발하신 압축 프로그램입니다. 이전까지 전 빵집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개발된지 조금 지난터라 비스타 사용에서나 유니코드 압축해제에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물론 일반적으로 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아쉬운 점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거기다 빵집의 개발자 분이 최근에 대형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한동안 빵집4의 개발은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바 대안이 없다면 가장 최선이 이것이다 싶어 계속 빵집만을 사용하고 있었죠.
물론 무료프로그램으로 알집 등이 있고 유료로 WINRAR 등이 있지만 일단 불법 프로그램은 쓰기 싫고 알집은 인터페이스나 광고창 등이 제 취향이 아닌데다가 은근히 속도가 느린 듯 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알집은 개인에게는 광고를 보고 쓸 수 있도록 하지만 기업등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죠. 언제 들으니 개인 노트북이라도 회사에 가져가서 쓰면 그건 불법으로 변해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중 술집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발자분이 평소 빵집을 쓰던 분이라 그분이 빵집을 쓰면서 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술집에 그대로 적용되었고 그 편한 부분은 저 또한 편하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사용함에도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등록비도 1년 라이센스에 1,100원, 과자 한봉지 값이죠.
거기다 위의 인터페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플 그 자체입니다. 압축과 해제 이외에는 다른 기능을 배제하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데다가 개인적인 취향이 너저분한 것을 싫어하고 (그래서 엠파스 툴바를 씁니다, 오로지 아이콘 없이 '텍스트'만 표시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는 이유로) 개별적으로는 무리없는 아이콘이라도 다른 프로그램과의 조화가 깨어지면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심플함은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유니코드야 제가 그런 파일을 압축 하거나 풀 일이 별로 없어서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비스타 64bit에서 무리없이 쓴다던가 '알아서 풀기' 기능이 있다던가 '새폴더' 생성 기능이 있다던가 하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전 이것 때문에 빵집을 쓰는 것이었으니까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압축 명령 위치가 위에 있느냐 아래 있느냐의 차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쓰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콘등이 죄다 '참이슬' 이로군요. zip이나 rar이나 arz나 죄다 참이슬입니다.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각 압축 형식별로 다른 아이콘을 쓰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전 어차피 확장자가 다 보이는데 아이콘이 달라서 뭐하냐? 라는 생각이 있을 뿐더러 아이콘 형식을 죄다 '간단히'로 설정하기 때문에 제 아무리 이쁜 아이콘이라도 작아져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혹여 비스타라면 다양한 아이콘을 뽐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xp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죠.
아직까지 오랜시간 사용한 것이 아니기에 안정성이나 다른 부분의 문제들을 더 찾아봐야 할 것이기에 기능적인 부분은 더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압축 파일은 원활하게 풀고 압축하고 하는군요. 다만 빵집보다 살짝 느린듯한 느낌인데 이것이 제 느낌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지는 다른 테스트가 필요하겠죠. 속도는 빵집과 알집의 중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일단 더 자세한 내용은 키플러님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pple.pe.kr/에 들어가셔서 직접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자체가 워낙 간단한 터라 위에서 말한 것 이외에 별다른 것도 없지만 말이죠.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압축 파일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원하셨다면 술집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무료프로그램으로 알집 등이 있고 유료로 WINRAR 등이 있지만 일단 불법 프로그램은 쓰기 싫고 알집은 인터페이스나 광고창 등이 제 취향이 아닌데다가 은근히 속도가 느린 듯 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거기다 알집은 개인에게는 광고를 보고 쓸 수 있도록 하지만 기업등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하죠. 언제 들으니 개인 노트북이라도 회사에 가져가서 쓰면 그건 불법으로 변해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중 술집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개발자분이 평소 빵집을 쓰던 분이라 그분이 빵집을 쓰면서 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술집에 그대로 적용되었고 그 편한 부분은 저 또한 편하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사용함에도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 등록비도 1년 라이센스에 1,100원, 과자 한봉지 값이죠.

사실 유니코드야 제가 그런 파일을 압축 하거나 풀 일이 별로 없어서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비스타 64bit에서 무리없이 쓴다던가 '알아서 풀기' 기능이 있다던가 '새폴더' 생성 기능이 있다던가 하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전 이것 때문에 빵집을 쓰는 것이었으니까요.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압축 명령 위치가 위에 있느냐 아래 있느냐의 차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쓰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콘등이 죄다 '참이슬' 이로군요. zip이나 rar이나 arz나 죄다 참이슬입니다.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서는 각 압축 형식별로 다른 아이콘을 쓰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전 어차피 확장자가 다 보이는데 아이콘이 달라서 뭐하냐? 라는 생각이 있을 뿐더러 아이콘 형식을 죄다 '간단히'로 설정하기 때문에 제 아무리 이쁜 아이콘이라도 작아져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혹여 비스타라면 다양한 아이콘을 뽐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xp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죠.
아직까지 오랜시간 사용한 것이 아니기에 안정성이나 다른 부분의 문제들을 더 찾아봐야 할 것이기에 기능적인 부분은 더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압축 파일은 원활하게 풀고 압축하고 하는군요. 다만 빵집보다 살짝 느린듯한 느낌인데 이것이 제 느낌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런지는 다른 테스트가 필요하겠죠. 속도는 빵집과 알집의 중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일단 더 자세한 내용은 키플러님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pple.pe.kr/에 들어가셔서 직접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자체가 워낙 간단한 터라 위에서 말한 것 이외에 별다른 것도 없지만 말이죠.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압축 파일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을 원하셨다면 술집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덧글
제갈교 2008/11/21 21:43 # 답글
喬兒는 그냥 알집과 유니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빵집이 좀 더 빠르면 그걸로 바꿔볼까요? 어차피 유니코드 깨지는 것은 유니집이 있으니까 말이죠.
파파울프 2008/11/21 21:47 #
빵집 좋습니다. 물론 써보시고 자신에게 맞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것 보다 빵집에 워낙 익숙해 있어서 말이죠. 그러다 보니 빵집과 유사한 술집에 꽤나 호감이 가는 것입니다.
천하귀남 2008/11/21 21:44 # 답글
가입연령도 낮아졌는데 음주(?)관련 포스팅이라니요 ^^;좋은 프로그램 소개 감사드립니다. ^^
파파울프 2008/11/21 21:48 #
뭐, 요즘 학생들은 술도 일찍 마시더만요~ 그리고 사방에 술광고가 넘치는데 이것 쯤이야 뭐 애교로... ^^
은혈의륜 2008/11/21 22:29 # 답글
확실히 알집의 여파는 무시 할수 없는게, 이런거 보면 다 ~집으로 끝난다능(.....) 물론 zip이라는 영어 단어의 여파가 더 크겠지만요.
파파울프 2008/11/22 15:05 #
zip이 원조지요. ^^알집이든 빵집이든 술집이든 모두 zip 파일이라는 대중적인 파일 포멧에서 이름을 따왔으니 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핌군 2008/11/21 22:34 # 답글
아...갑자기 간접광고가 생각났습니다.왠지 이런식으로 진로에서 광고비를 받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
파파울프 2008/11/22 15:07 #
술집 도움말의 저작권 정보에 보면 (주)진로 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했다고 실토(?)하는군요, 과연 진로에서는 이같은 현상(?)을 유리하게 볼까요? 아님 불리하게 볼까요 ^^
比良坂初音 2008/11/21 23:21 # 답글
전 트집과 데카를 씁니다~
파파울프 2008/11/22 15:07 #
트집을 만드신 분이 저분이니 그 기능이 술집에 다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죠. 헌데 데카는 뭔지 모르겠네요 ^^
明智光秀 2008/11/22 00:17 # 답글
저도 술집으로 갈아탔습니다.문자 땜시. ㅡ.ㅡ
파파울프 2008/11/22 15:08 #
유니코드 떄문에 골치 아프신 분들이 좀 있나봐요?
함월 2008/11/22 00:21 # 답글
저는 7zip이 깔끔하더라고요(멋은 좀 없...). 외산이라 그런지 유니코드 문제도 없고, 7z라는 무시무시한 파일포맷도 지원하고...그래서 7zip과 알집을 같이쓰지만, 사실 alz만 없었으면 알집 깔아 놓을 이유도 없죠.
이스트소프트가 무쓸모한 alz 포맷을 개발한 이유가 혹시 이것이었을까요...ㅡㅡ
근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압축파일을 파일관리프로그램인 WinM에 내장된 기능으로 만들고 풉니다(...)
파파울프 2008/11/22 15:08 #
술집의 압축 포멧이 기본적으로 7z 에 기반한다네요 ^^ 술집을 쓰시면 7zip과 알집을 뭉쳐놓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일단 더 써보고 안정성에 대해 안심한다면 전 이후에도 계속 쓰지 싶네요
2008/11/22 14:37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파파울프 2008/11/22 15:20 #
응답 드렸습니다
에로거북이 2008/11/23 13:34 # 답글
데카 좋습니다. 유니코드 지원~!
파파울프 2008/11/23 19:10 #
데카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유니코드야 사실 제가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전 우선 알아서 풀기와 그 위치가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였죠
파김치 2008/11/24 17:05 # 답글
와, 이름이 정말 귀엽네요. 저는 아직 알약 쓰는 김에 알집 쓰고 있어서 전혀 몰랐어요.;
파파울프 2008/11/24 19:29 #
대부분이 알집을 쓰시죠. 불편함이 없으면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