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그 후의 이야기 by 아빠늑대

[뉴스링크] 할 말 없습니다. 대학에서 학문을 가르친다는 사람의 수준이 이런걸 보면 한동대도 같은 급으로 보여지는군요. (그곳에서 배우고 있는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렇게 보입니다. 이런걸 말하는 교수나 저조한 투표율이나 모두 수준을 말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3일 금식하고 쓴 글이라는데 저도 3일 굶고 블로그질 하면 영성이 철철 넘치는 개독 안티글을 쓸 수 있을까요? 한번 해봐야겠군요.

기도하면서 쓴 글이라 앞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하는데, 네 발휘할 겁니다. 한동대의 수준을 알려주는 좋은 지표로서 말이지요.

PS : 가끔 신내림 받은 사람들 보면 이런 현상이 보입니다. 자기 멋대로 신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둥, 신이 내게 계시를 알리는 표시를 주었다는 둥 하는 것들 말이지요. 불가에는 우담바라, 천주교에는 성모상의 눈물 같은 것들이 이같은 수준의 것으로 들어갑니다. 실제 기적과 엉터리를 구분하기 위해 카톨릭은 무진장 까다로운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던데 한동대 교수라는 사람은 3일 굶고 신내림을 받는가 봅니다. 더더구나 본인 입이 아니라 학생을 뒤에서 조작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하고서는 뻔뻔스럽게 말하는걸 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허허...참...


덧글

  • 少雪緣 2009/06/30 17:37 # 답글

    3일동안 굶었으니 헛것이 보인모양입니다(...)
  • 아빠늑대 2009/06/30 19:32 #

    그런것 치고는 당당하죠
  • 수달 2009/06/30 17:37 # 답글

    하하하핫....... 3일만 굶으면 우리 모두 성자 성녀 로구나!!!
  • 아빠늑대 2009/06/30 19:32 #

    금식 기도는 뭐든 다 이루어 주는 것인가 봅니다
  • 라라 2009/06/30 17:45 # 답글

    배가 고파 헛것이 보이고 들린듯..
  • 아빠늑대 2009/06/30 19:32 #

    사실 그쪽이 더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 사바욘의_단_울휀스 2009/06/30 17:45 # 답글

    음... 재미있는 사람이군요^^;
    어디선가 뇌를 다치면 주술적인 사고를 하게된다고 들었는데
    그말이 사실인지 모르지만 저사람도 머리를 다친적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러고 보니 옛날엔 열병으로 앓고 일어난사람들(고열로 뇌손상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원자라 이야기 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는군요
  • 아빠늑대 2009/06/30 19:33 #

    옛 고사들에 보면 열병도 열병이고, 기생충 감염이나 납중독 등등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죠. 대부분의 미친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한 무엇인가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고요
  • Livgren 2009/06/30 18:01 # 답글

    영적 관계와 정치의 상관 관계는 일반인이 범접하기 힘든 부분이라
    저는 그런 사람들은 함부로 폄하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G-Crusader라도)
  • 아빠늑대 2009/06/30 19:34 #

    정치와 종교를 같이 놓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심각한 오류입니다. 이미 수천년 전에 끝나버린 것은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 듀란달 2009/06/30 18:31 # 답글

    우왕 다이어트중인 저는 항상 반쯤 신내림 중인가봐요.

    그런데 왜 일은 계속 밀릴까요OTL
  • 아빠늑대 2009/06/30 19:34 #

    저런~ 기도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간단하죠? 저쪽은 그렇게 하더군요 참 세상살기 편합니다)
  • Niveus 2009/06/30 18:37 # 답글

    허허허허 리플들도 멋집니다...
    ....웃죠 웃어야지 어쩝니까 OTL
  • 아빠늑대 2009/06/30 19:34 #

    웃음도 안나옵니다, 기가차서
  • 한뫼 2009/06/30 19:20 # 답글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생물이 있군요
  • 아빠늑대 2009/06/30 19:35 #

    그렇게 종교를 지향하고 싶었다면 종교인이 되어야지 왜 교수하나 모르겠군요
  • 한단인 2009/06/30 19:50 # 답글

    저런 인간이 기자 출신이었다는 것에 이 나라 기자들의 수준이 의심스러워지려고 합니다.
  • 김현 2009/06/30 19:57 # 답글

    한동대 있는 동네에 사는데 이 생키들 축제 때 찬송가 좀 그만 처불렀으면 좋겠네요. 소음공해에요.
  • asianote 2009/06/30 20:00 # 삭제 답글

    저런 바보들도 참여해야 하는게 민주주의. OTL.
  • 아브공군 2009/06/30 20:48 # 답글

    할 말이 없다니까요.....
  • 풍신 2009/06/30 21:10 # 답글

    Even jesus hates you...군요. 저런 소릴 할려면 최소한 황야에서 한 40일 굶어야 하는 것 아닌가?
  • 감자부침개 2009/06/30 21:39 # 답글

    그러고 보니 중세 유럽에서 독실한 신자들이 고행을 하기 위해 겨울철 산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들 상당수는 그대로 실종되었습니다만, 일부는 생환하여 신이나 마리아를 뵈었노라고 증언하고 있습죠. 현대의 종교학자들 중 일부는 이를 "아마 거짓이 아니라 진짜 증언일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굶주림과 추위에 지쳐 환각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언럭키즈 2009/06/30 22:24 # 답글

    asianote님 말대로 저런 사람도 참여해야 하는게 민주주의라.. orz
  • 뽀도르 2009/07/01 10:12 # 답글

    대규모 종교 발생 지역이 마약 사용 지역과 일치한다는 주장도 있지요. 3일 금식이 마약 못잖은듯 ...
  • 샛별 2009/07/01 10:22 # 답글

    저도 3일간 굶으면 문근영이 내 여친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ㅇㅈㄹ
  • Silverfang 2009/07/01 10:29 #

    일주일 단식해 보세요? 여친이요? 허허 먹는 생각밖에는 못하실껄요?
  • 음냐리 2009/07/01 19:35 # 삭제 답글

    이런 증상을 보이는 신도가 일부 한두명이 아니고, 꽤나 많다라는 것이 기독교의 현실이자 문제지요.
  • 명비니아빠 2009/07/03 23:11 # 삭제 답글

    좀 많이 맞으면 정신 차릴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안 맞아봐서 저렇게 헛짓거리를 밥 굶어가면 하는 겁니다. 사실 굶은 것도 못 봤으니 못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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