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by 아빠늑대

# 근처에 도시락점이 생겨서 가봤뜸. 6000천원어지 샀는데 고기는 하나도 없고, 채소 뿐인데 그나마도 절임류가 대부분. 근데 양도 딱 도시락 크기가 전부.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님? 그렇다고 무슨 유기농 어쩌고 하는걸로 밀고 있는 곳도 아님. 듣기로는 가게 원룸 건물이 자기거라던데.


# 랜섬웨어로 하루종일 피곤했뜸. 매주마다 업뎃 체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매번 체크를 하는데 중국발 랜섬웨어 대란(?)때문에 공문이 날아와서 또 체크하고 또 업뎃함. 문제는 컴이 너무 느려서 하루종일 업뎃만 하고 앉았음, 알꺼심 그냥 모니터 화면만 바라보는게 얼마나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인지. 랜섬웨어도 업무컴은 느려서 범죄도 못저지르지 싶음.


# 구운닭이 먹고 싶어서 굽네치킨을 찾아보니 집에서 22분 걸리는 위치에 있네? 서울에서 22분 거리는 바로 옆 동네지만 여기서 22분 거리는 지역이 달라짐. 차타고 나가서 그걸 사먹을까? 아니면 관두고 집에 쟁여둔 우동을,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끓여 먹을까 고민 중. 서울이었으면 바로 배달일건데.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조그마한 피규어 같은걸 사서 모으기도 함. 그런데 이번에 한번에 보고 뻑가서 하나 산게 있으니 바로 데드풀 피카츄! 누구 아이디어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쌈박한 넘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음. 퀄리티는...글쎄 엄청 좋은걸 사본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이만하면 2만원짜리로 괜찮지 않음?

덧글

  • 자유로운 2017/05/15 18:00 #

    피카츄 귀엽군요.

    ps. 부산 정도 대도시만 되어도 좀 나을텐데 갑갑하시겠습니다.
  • 아빠늑대 2017/05/16 12:08 #

    아주 나쁘지많은 않습니다만 문화와 편의라는 점에서는 구려요~
  • 바이칼 2017/05/15 20:44 #

    경주 도대체 어디쯤이시길래요... 경주만 해도 시내나 동대쪽은 좀 괜찮은디.. 보문단지쪽도 그럭저럭 괜찮구요.

    설마하니 양북이라거나 화천이라거나 이런 개막장동네는 아니길 빌겠습니다.(...)
  • 아빠늑대 2017/05/16 12:07 #

    시내 아님요~ 흐흐흐흐흐. 불국사가 멀지 않음요~~ 하지만~~흐흐 불국사는 또 아니지요 흐흐흐흐.
  • 냥이 2017/05/16 13:43 #

    어딘지 대충 알았...(울산 업스퀘어(그기에 교보문고가 있으니...)에 왔다는 글이 전에 있었으니 7번 국도 어딘가!! (자세한 위치는 말 안 하겠습니다.))최근에 동호회 모임간다고 시외버스타고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간적 있는데 화물차 많던데... 오토바이 타고 다니시기 힘들지 않나요?
  • 아빠늑대 2017/05/16 16:52 #

    냥니님/ 의외로 다니는 길에 신호등도 많은데다가 굳이 그 길로 울산 넘어갈때 빼고는 그다지 사용을 안하고 있답니다. 흐흐흐. 화물차가 많아서 길이 좋지도 않거든요. 차라리 삥 돌아 나가는게 좋아요. 근데 어찌들 다들 짐작 하시는가봐요.
  • 바이칼 2017/05/16 23:00 #

    회사 공장이 그 근처였으니까요.
  • 냥이 2017/05/16 00:27 #

    근처 도시락집 이름이...(토마토란 도시락점도 6000원이면 나름 푸짐하던데...)
  • 아빠늑대 2017/05/16 12:08 #

    개인 도시락집이에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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