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이 없네? by 아빠늑대

전 두통약으로 아스피린을 애용합니다. 위장 나빠지는거 빼고는 그만큼 안정적인 의약품이 또 있나 싶습니다. 그런데 집안에 비치해둔 아스피린이 다 떨어져서 약국에 구입하러 갔는데 없답니다. 아니? 아스피린 같은 약품이 없다고요? 하고 놀란 물음을 던졌더니 정부에서 회수해갔다고 하는 겁니다. 무슨 개소리인가 했습니다, 아스피린이 나온지가 얼마나 되었고, 또 이게 얼마나 안정적인 의약품인데 이걸 회수해갔다고 하나? 싶어서 말이지요.

그래서 집에와서 검색해 봤는데 정말 회수해갔더군요. 정부인지는 모르겠고, 바이엘에서 다 회수했답니다. 그 이유는 업체에서 밝힌 바로는 공정 변화 뒤 용출율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작년 12월에 자진회수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회사의 발표를 그대로 믿지 않는 듯한 분위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오리무중. 어쟀거나 이런 약품이 떨어지니 저로서는 다른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관성이라는게 있는지라 쉽지 않군요.

역시 익숙한건 타이레놀이 되어야 할지...

덧글

  • 냥이 2017/05/28 17:56 #

    아세트 아미노펜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스피린... 아세트 아미노펜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생각 보세요.
  • 아빠늑대 2017/05/29 10:54 #

    아세트 아미노펜이 타이레놀인데 솔직히 전 타이레놀을 잘 안믿어요... 뭐랄까... 근거는 없는데 심리적 거부감이 있네요. 왜인지는 몰라요.
  • 호랭총각 2017/05/28 18:21 #

    간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타이레놀 추천 드립니다. 약사 동생이 두통약 중에서는 부작용이 제일 적다고 하더군요. 근데 간에는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 아빠늑대 2017/05/29 10:55 #

    전 타이레놀이 이상하게 심리적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왜인지는 몰라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겠어요.
  • 자유로운 2017/05/28 20:16 #

    저런... 아스피린은 이리저리 많이 쓰는데 말입니다.
  • 아빠늑대 2017/05/29 10:55 #

    그러게 말입니다. 싹 수거해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안나오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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