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와서 절실하게 느끼는건 by 아빠늑대

지방으로 발령나서 일하면서 절실하게 느끼는건 도시화가 덜된 곳이면 사람들이 시간과 약속에 대한 관념도 희미하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약속을 모르느냐? 아닙니다. 우선순위가 밀리는거죠. 도시화 특히 대도시화 되면 사람들은 경쟁에 내몰리면서 계약의 중요성을 알게되지만 피해가 덜한 지방에서는 혈연과 지연등이 더 앞서게 되죠. 사람사는 곳에서 그런게 없는건 아니지만 지방은 선명합니다. 따라서 친절도 그다지 기대하기 힘들죠 되려 타인은 경원시 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덧글

  • 홍차도둑 2017/06/06 12:55 #

    이제 저도 그런걸 겪어야 하는 것이 12일 부터입니다.
  • 아빠늑대 2017/06/06 12:59 #

    새로 발령이 나셨나요?
  • 2017/06/06 13: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아빠늑대 2017/06/06 13:38 #

    아, 거기 그래도 산업단지라 도로는 잘 나있지 않습니까? 예전에 해미서 군생활 할때 생각해 보면 그나마 그쪽은 더 나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문화생활이야... 어차피 지방이라면 다......
  • 홍차도둑 2017/06/06 15:43 #

    전 차나 오토바이가 없습니다
    전 문화생활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요~
    문화적인 것과 문화생활은 아주 다른 문제입니다~
  • 홍차도둑 2017/06/06 15:47 #

    자세한 상황은 제 블로그에 적어놨습니다
  • 아빠늑대 2017/06/06 16:39 #

    읽어봤더니만 그쪽도 정말 ... 괜히 시골사람들이 차를 여러대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봐요
  • 냥이 2017/06/06 17:46 #

    시골에서 차가 있는게아니면 대중교통 시간표를 외우고 있다거나 혹은 어느 한쪽에 시간표가 게시되어 있다는거...
  • 자유로운 2017/06/06 15:14 #

    아예 부산같은 대도시는 몰라도 아니라면 마음고생 엄청하지요. 괜히 귀농할 사람들만 모아서 따로 마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 아빠늑대 2017/06/06 16:40 #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귀농자 마을도 꽤 형성된다고 하더군요. 전에 고향 가는길에 그런 마을을 봤는데 의외로 집도 잘 단장되어 있더군요.
  • 자유로운 2017/06/06 17:04 #

    시골이 온갖 텃세부터 이것 저것 때문에 외지인은 아예 접근조차 막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종교로 묶이면 금상첨화구요(...)
  • 아빠늑대 2017/06/06 18:57 #

    제 고향이 씨족 집성촌이라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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