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음란마귀인가? by 아빠늑대

무엇이 보였는가?

경주 풍력발전소 by 아빠늑대

해질녘에 가면 참으로 장관입니다. 풍력발전소라는게 바람이 많은 곳에 자리 잡다보니 은근 그 주변 풍광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동해안 쪽에도 그렇고, 이곳 경주도 그렇고. 소질이 모자라 아름답게 나오지는 못했지만 해떨어질 때, 석굴암 올라가는 길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꺽어서 이곳을 찾으면 후회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다만... 전 말이죠, 고소 공포증이 있어요. 그래서 산도 잘 못 올라가요. 문제는 여기 올라가는 길이 주변에 큰 나무가 없어서 도로 좌우를 가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산 아래가 그대로 보여요. 덕분에 풍광이 좋기는 합니다만 전 이곳을 오르내릴 때면 똥꼬가 서늘해 집니다. 바이크로 갈때나, 차로 갈때나 마찬가지였어요. 예전에 관악산에 올라갔을 때도 국기봉 바위 위로는 못 올라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올라가야 좋은걸 볼 수 있으니 참고 가기는 합니다만 이 똥꼬 서늘한 느낌은 개선의 여지가 없군요.


가지고 싶은 책 by 아빠늑대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시리즈) 입니다. 탐나요, 움베르토 에코라는 메이커로 일단 한 번 먹어들어가고, 시공사에서 번역 출판하니 번역의 질도 어느 정도는 해 주지 않을까 싶어요. 중세 유럽의 모습에 대해 디테일하게 나와줄 것 같은데 문제는... 가격. 8만원입니다, 8만원. 그나마 한 권이라면 무리를 해서 살 것 같은데 시리즈물로 4권이나 된단 말이죠. 아...

전부 다 사면 32만원, 할인가가 붙는다고 해도 10% 정도 빠지는 가격이 구매 의욕을 팍팍 질러줄 만큼은 아닌지라 부담스러워요. 전자 제품도 32만원이라면 일단 좀 고민을 하는데 말입니다. 아직 미출시인지라 생각할 기간은 더 있지만 엄청 끌리는군요. 아예 긴 시간을 들여서라도 살까 싶어도, 이런류의 책은 금방 절판되는 일이 많아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게 됩니다. 근처에 가까운 도서관이라도 있으면 들여놔 달라고 요청이라도 하는데...

탐나네요, 탐나.


또라이가 by 아빠늑대

[뉴스링크] 등신들도 컴퓨터가 있으니 별별 등신짓을 라이브로 벌이는구나. 하아...


관계 개선의 의지? by 아빠늑대

[뉴스링크] 어지간 하면 입을 다물려고 하고 있지만 이런건 안 말할 수가 없네. 탈북자를 돌려주는게 관계 개선의 의지? 지랄도 가지가지 한다. 왜? 관계 개선의 의지로 매년 공녀를 요구하지 그러나? 어우... 이 저녁에 혈압이 높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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