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공포의 고양이과 맹수 by 아빠늑대

검은발 살쾡이. 성체의 크기가 수컷은 29~37cm 가량, 암컷은 35~40cm 가량으로 이 치명적인 짐승은 인체 내부에서 심장에 강력한 타격을 주어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매우 해로운 동물임.

참고로 이놈은 새끼.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by 아빠늑대

2차대전 중 일본국 총리였던 고이소 구니아키는 1944년 11월 8일 라디오 방송으로 "만약 레이테에서 이기면 우리는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 라고 천명. 그런데 레이테 해전은 1944년 10월 23~1944년 10월 26일까지로 이미 일본군이 탈탈 털린 상황. 총리는 일본 국민들을 호도하기 위해 이런 말을 했을까? 아님. 그가 레이테 해전이 폭망했다는 사실을 안 것은 1944년 12월 20일에 텐노 만나러 가는 문 앞에서 스기야마 하지메 육군 대신이 귓속말(!!!)로 언질 줄때였음. ... 고이소는 육군 출신 총리.

... 안망하고 배겨?


한국 결제는 얼마나 구린가 by 아빠늑대

한국 결제는 참 구립니다,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아래는 이번에 제가 일본에서 구매한 오토바이 헬멧 바이저에 끼우는 김서림 방지용 핀락이라는 물건입니다. 국내 웹에서는 5만원에 파는데 일본에서는 배송비 포함해서 3만 5천원 정도 됩니다. 배송비가 1만 5천원으로 비쌉니다만 해외에서 배타고 와야 하니 비싸기도 하고 (국내라도 제주도는 또 더 비용이 들죠?) 한국 배송비가 노동자 갉아 먹어서 싼 것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150달러 미만의 물건은 관세도 없으니 저 가격이 전부입니다. 핀락의 경우 AS라는게 없으니 한국에서 사나, 해외에서 사나 그게 그거입니다. 물론 불량이 도착할 경우 난감해 집니다만 어쨌거나 해외 배송도 반품 받아주고 합니다. 시간과 노력이 들어서 그렇지 해외 나갔으니 반품 없음! 이러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전에 몇 번 구매를 했기에 기본적인 정보는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없다고 가정하고 이야기 해 보죠.

전 제 물건에 해당하는 상품을 카트에 넣고 주문을 눌렀습니다. 기본적인 영어만 할 줄 안다면, 그리고 이 사이트는 일본 사이트기에 일본어를 한다면 일본어로 바꾸고 구매할 상품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 물건이 맞냐고 나오고, 배송은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보네요? 유럽이 아닌 다음에야 그냥 일반 EMS로도 충분합니다. 되게 급한거라면 차라리 한국에서 사는게 확실합니다. 그렇게 해서 주문을 누르면 주문서가 뜨네요.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에서 오는 물건이라면 한 주 안걸립니다. 가끔씩 배송대행 업자들은 물건을 지지리도 느리게 보내주지만 차라리 언어 공부를 해서 해외 직구를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결제로 넘어가는데 제 주소 넣어주고, 카드번호 넣어주면... 끝입니다. 이제 결제 버튼만 누르면 그냥 끝입니다. 인증서 깔라는 것도 없고, 보안 설치도 없고, 신청한 사람이라면 카드사 문자 메세지로 해외에서 얼마 사용되었다고 문자 옵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전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첫 사용자라고 가정했을 때, 세 단계로 끝납니다. 아! 물론 주소를 넣고 카드번호를 넣는 것도 포함 시키면 다섯 단계로 해도 됩니다. 물론 다 한페이지에서 끝나며, 엑티브 엑스로 뭘 깔아라는 말도 안나오고 EXE 설치를 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건 판매자가 그리고 판매자의 보안 과정에서 알아서 할 일이지 구매자가 생각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최근 간편결제를 도입한 인터넷 몰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 때문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간편결제를 쓰기 전 첫 입력은 짜증날 정도입니다. 일단 보안 백신을 깔고, 보안 프로그램을 깔고, 결제 프로그램을 깔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데 그때 엑티브 엑스 같은 걸 다시 설치해야 하면 적어 둔 거 다 날아가서 또 입력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공인인증 설치도 요구합니다. 다음에 결제할 때는 그나마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처음에는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라며 이것저것 설치하고 인증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거 하나로도 모자라서 내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던가 문자를 보내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쇼핑몰의 결제 라인으로 들어가서 카드번호 주소 등을 또 입력해야 합니다.

심지어 안정성조차 문제가 있어서 PC에 따라서는 설치 과정에서 에러를 띄우고 초기화 됩니다. 물건 하나 사는데 별 거지 같은 일을 다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제를 끝마칠 수 있습니다. 이건 내가 물건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구매해 드리는 것 같은 심정입니다.

예전이라면 해외 인터넷 몰들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은 탓도 있어서 구매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해외도 글로벌 결제와 배송을 지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공고한 적폐의 카르텔 때문에 한국의 결제는 여전히 구매자를 짜증나게 만듭니다. 공인인증의 기생충들은 한국 전자거래에 바늘을 꽂고 피를 빨아먹고 있지요.

그렇다고 그들이 말하는 것 처럼 보안이 완벽합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되려 구매자에게 책임을 묻고 손가락질 하기 위함이지 보안을 철저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한국은 은행도 간간이 뚫리는데 문제는 소비자가 다 뒤집어 쓰는 구조입니다. 이는 적폐 그 자체일 뿐입니다.


깜짝 놀랐네 by 아빠늑대

여자 사진이 문제가 아니라 자세히 보시면 배 부위가 살이 접혔어요.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걸 "살쪘다"라고 하네요. 세상에... 이게 무슨... 사람이 아니라 인형 쯤 되어야 살이 안쪘다고 할건지 모르겠군요.

확률인갑죠? by 아빠늑대

소녀전선은 인형 뽑을 때 확률로 나오는 갑죠? 공식이라는 걸 보고 430 430 430 230 으로 해도, 999 999 999 999 로 해도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것은 아니네요. 최근 하스스톤이나 심슨가족이 굉장히 무거워져서 로그인 하고 들어갈 때 오래걸리는지라 소녀전선을 자주 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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