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은 by 아빠늑대

자원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코어가 문제더만요. 살때도 없고... 해체해서 얻기는 아깝고.


PS: 폰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방법 1) 앱을 실행한다. 2) 인증서 로그인을 한다 3) 작업을 한다 4) 다시 인증서 로그인을 한다 5) 새로운 앱을 띄우고 거기서 다시 확인하라 한다 6) 그 앱을 닫고 다시 은행 앱으로 돌아와 또 비밀번호 등을 입력한다. 7) 이렇게 해서라도 끝나면 다행이다.

... 까놓고 말해 지금 보안 과정은 대부분 은행의 <내 책임은 이렇게나 했으니 면책이요> 하려는 의도인데 (완벽한 보안 때문이라고? 정말? 정말??) 이제 카카오 같은 간편 은행업무가 나타났으니 뭔가 정신을 차리려나요.


PS2: 여러분 모르시죠? 해외에서 카드 결제할 때 지금까지는 그냥 결제했는데 이제는 공인인증서를 체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아직 다른 카드와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습니다만 KB는 그러네요. 이 악성 종양이 더 퍼지지 않기를... ;;;

여경 업무평가 by 아빠늑대

시 정도 지역에서 범죄자를 잡으면 3점. 언론 등에 경찰 홍보 잘하면 5점...

소녀전선 시작해 봤습니다 by 아빠늑대

제 폰에는 그간 심슨과 하스스톤 만 깔려 있었습니다. 사실 전 게임을 많이 안하거든요. 그런데 그 두가지가 슬슬 지겨워 져서 소녀전선을 깔아 봤습니다. 근데 게임 자체는 사실 별거 없더군요. 결국 <뽑기>가 주된 것이더군요. 순식간에 뽑기로 자원을 탕진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어째 샷건은 한번도 안 뽑히는군요.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폭력? by 아빠늑대

웃기지 마라. 청소년 폭력은 지금 청소년이 X 같아서 발생하고 있는게 아니라 옛날 부터 계속 있어왔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쉬쉬 하며 감췄고, 지금은 감추지를 못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지금 청소년 범죄가 급증한다는 것을 지금 청소년에 시각을 맞춰 가해자 위주의 해결 방책을 낸다면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도 똑같이 폭력은 발생할 뿐이다.

아래 이미지는 1997년 경향에 실린 기사다. 2년전 아들을 <학교 폭력으로 잃은 아버지>의 기사다. 그 아버지가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을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97년이다. 그나마 아이가 죽은건 2년 전이고. 하지만 민간의 이런 노력에도 2017년인 지금도 여전히 학교폭력과 청소년 폭력은 만연한다. 왜일까? 돈을 안써서?

X까지 마라, 머리에 골빈 놈들이 나와서는 청소년 폭력의 원인을 엉뚱하게 만화나 게임, 영화에나 두고 그거 규제하면 다 될 것처럼 거짓말을 하며 문제의 본질을 외면해 왔기 때문이다. 그 나이대는 정서적 불안감과 심리와 신체의 불일치, 홀몬의 작용 등으로 내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진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의 폭발성을 억지로 누르고 학교라는 공간에 디립다 끼워 넣어 하루종일 가둬두면 폭발이 안 일어날까? 핵폭탄의 원리가 뭔지 아는가? 폭발 물질을 살짝 떨어뜨려 놨다가 폭발시에 순간적으로 좁은 공간에 밀어넣어 가까워진 중성자가 핵을 때려 연쇄 반응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좁은 교실에 처박아 놓고 우리 사회의 적자생존을 교육하고 있으니 폭발이 안 일어나나?

학교의 문제가 아니다. 어차피 우리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면 학교는 아무리 뭘 해봐야 경쟁 교육 이외에는 <유토리 세대>나 <이해찬 세대> 같은 조어 들만 만들며 사회에서 손가락질 당할 뿐이다. 우리 사회는 겉으로는 아닌척 하지만 실제로는 약자를 무시하고 억압하고 죽이려 한다. 그런 사회 속에서 학교에서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똑같은 일만 일어날 뿐이다. 짐승은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들이다, 단지 가면을 써을 뿐.

그렇다면 뭘 어쩔까?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죽든 말든, 때려 죽이든 말든 그냥 둘까? 스스로 자구하도록 폭력배 경호 서비스나 활황시키거나 주머니에 칼이라도 한자루 쥐어 학교에 보내 왕따 시키면 한놈만 칼로 찌르라고 시킬까? 그래봐야 배틀로얄만 펼쳐질 뿐이다. 그렇게 다 죽이고 사회에 나와서 또 뭘 할 수 있을까? 결국 우리같은 성인들이 그들의 손에 찔리지 않기를 바래야 할 뿐인 상황만 펼쳐진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만 남는다.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막마따나 피해자라고 확실히 공인되면 서울대 넣어준다. 대학 학자금을 4년 모두 지원해 준다. 가해 학생들은 몇명이 되었건 해당 지역에서 퇴출시키고 피해 학생이 그들을 볼 일이 없도록 만들어 준다. 등등 피해자에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다. 가해를 멈출 수가 없다면 피해를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말이다.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피해자에 중점을 둔다면 우리 사회는 피해를 입었을 때 국가와 사회가 구제해 준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것이고, 자연스럽게 사회 자체가 피해에 눈을 돌릴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내에서 범죄 피해를 입었을 때 사람들이 판결에 분노하는 원인이 뭔가? 결국 형량이 내가 입은 피해에 미치지 못한다고 느끼기 떄문이다. 청소년 범죄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약자에게 배푸는 것을 <손해>나 <비효율>로 인식하니까. 결국 2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문제가 부각되면 지금까지 그래 왔 듯 <게임, 만화, 영화...> 이런 엔터테인먼트에 죄를 물으며 눈가리고 매질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릴 것이며 다음 사건은 어떻게든 쉬쉬하며 가리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이 나라는 남을 구하는데 쓰는 돈, 수천 수억 보다 그 돈을 세이브 하는 것을 더 원하는 나라다. 물론 자가가 그 피해자가 되기 전까지.

난 부끄러워서 이렇게 못할 것 같아 by 아빠늑대

그만큼 미래가 있을 수 있는 아이를 훌륭한 선수로 키워낸건 x같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 부모다. 한국에서 이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글쎄, 아마도 많은 확률로 그냥 덩치 큰 조폭이 되거나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전전하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많은 사례로 봤을 때 말이지. 난 부끄러워서 한국계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뉴스를 못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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